다시 뛰는 '핵잠수함' 김병현, 호주 정복 나선다!

조회수 2018. 12. 17. 15:5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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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를 호령한 '핵잠수함' 김병현이 호주에 떴다!

올 시즌부터 김병현 선수가 호주프로야구 멜버른 에이스에서 뛴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호주프로야구에 올 시즌부터 한국인으로 구성된 팀, 질롱 코리아가 합류해 겨울철 야구 없는 아쉬움을 달래주고 있는데요.


김병현은 "다시 한번 좋았을 때의 공을 되찾고 싶다"는 일념 하나만으로 KIA를 떠난 뒤에도 공을 놓지 않았습니다.

도미니카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던 김병현은 돌고 돌아 호주프로야구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출처: 멜버른 에이스 공식 페이스북
질롱 코리아에서 뛸 수도 있었지만 야구에만 전념하기 위해 멜버른 에이스에서 뛰기로 결심한 김병현.

많은 세월이 흘렀지만 특유의 투구폼과 노련함은 여전했는데요.

'클래스는 영원하다' 김병현, 호주프로야구에 데뷔하다 [6회초 H/L]

폼은 일시적이지만 클라스는 영원하다!!!

왕년에 정말 날려줬던 마무리 BK! 다들 기억나시죠?

[MLB클래식] 김병현 NL 챔피언십 5차전 세이브로 월드시리즈 진출 (2001.10.22)

앳된 BK와 앤드류 존스의 모습, 공 휘어나가는 것 좀 보세요 ㄷㄷ..

'BK 깜짝방문' 애리조나의 프랜차이즈스타 김병현의 시구

형.. 시포자랑 인사하고 들어가야지...

전설의 '몸 맞는 공에 헛스윙' 장면 ㄷㄷ..


저 꿈틀거리는 뱀직구를 보면 김병현 선수가 "좋았을 때 공의 느낌을 다시 느껴보고 싶다"고 한 말이 이해가 가시죠?

김병현, 질롱코리아 타선을 침묵시키는 위력투 [6회초 H/L]

올 시즌 3.2이닝 동안 단 1실점!! 평균자책점 2.45!!

김병현의 심경 - 아직 은퇴 못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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